속 명 : 용안초.천가.고규.강태.흑성성 까마종이 개화기 : 5~9월 꽃 색 : 흰색 결실기 : 8~ 10월 높 이 : 20~90cm 특 징 : 원줄기에 능선이 있고 가지가 옆으로 많이 퍼짐 여름부터 열매가 까맣게 익기때문에 까마중이 라하고 검은 열매가 용의 눈알 같다하여 용안초라 한다. 유독성 식물 용 도 : 식용 , 약용 생육상 : 한해살이 풀
1.생태와 분포지 까마중은 가지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며. 잎은 타원꼴로 어긋나게 붙으며 키는 1미터쯤 자란다. 여름철에 조그맣고 하얀 꽃이 피어 가을에 콩알만한 열매가 까맣게 익는다. 열매에 즙이 많아 아이들이 따서 먹기도 하고 어린 잎은 나물로도 먹는다. 깜두라지, 먹딸, 강태, 개꽈리, 까까중, 등으로 부른다. 까맣게 익은 열매가 중머리를 닮았기 때문에 까마중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우리 나라 어디에서나 햇볕이 잘 드는 길가의 빈터나 밭둑 같은 데서 흔히 자란다. 로 쓴다. 대개 생것 600그램을 말리면 160그램쯤으로 줄어든다. 들이나 길옆에서 자란 것보다는 산 속 거름기 없는 흙에서 자란 것이 약성이 더 높다. 앞으로 까마 중을 많이 재배하면 암을 퇴치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까마중은 오랜 옛적부터 옹종, 종기, 악창을 치료하는 약으로 흔히 써왔다. <당본초>, <도경본초>, <본초강목>같은 옛 중국 의학책에는 까마중이 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원기를 도와주며 잠을 적게 자게 하고 옹저와 종기로 인한 독과 타박상 어혈을 다스리며 갖가지 광석물의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고 적혀있다. 포도알균 녹농균 적리균 대장균 등을 죽이며 열매를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 열매에 들어있는 아트로핀이라는 성분이 눈동자를 크게 하므로 안구조절근육이 마비되어 생기는 근시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세게 하고 여성의 어혈을 풀며 온갖 종기와 종창을 다스린다. 피로회복, 신장결석, 진정약, 진경약, 땀내기약으로 쓴다. 꽃은 가래약으로, 잎은 피멎이약으로 설사, 급성대장염, 간이 부었을 때 등에 쓰고 잎과 줄기를 달인 물은 치질, 궤양, 상처, 종기, 버짐, 습진, 뾰루지, 광석물 중독 등을 치료 하는데 쓴다. 또한 진통작용이 있어 두통, 류머티즘관절염, 통풍, 암으로 인한 통증에도 쓴다. 약간 독성이 있다. 솔라닌은 물에서는 거의 풀리지 않고 많은 양을 먹으면 중독되지만 적은 양에서는 염증을 없애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방사능독을 푸는 등 여러 가지 약리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까마중에 들어 있는 정도의 양은 인체에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다.
3. 항암효과
까마중은 항암작용이 매우 센 약초 중 하나로 암치료약으로 널리 쓴다. 동물실험이나 실제 임상에서도 백혈병을 비롯, 갖가지 암세포에 뚜렷한 억제작용이 있음이 입증 되었고 민간에서도 위암, 간암, 폐암, 그리고 암으로 인해 복수가 차는 데 등에 활용하고 효험을 본 보기가 적지 않다. 단방으로 쓸 때에는 뿌리째 뽑아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썬 것 160g에 물 1.8l를 붓고 푹 달여서 그 물을 차 대신 수시로 하루에 다 마신다. 하루에 다섯 통 이상 먹어야한다. 말린 것은 160g을 푹 달여서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또는 까마중 어성초 겨우살이 각 50g을 진하게 달여서 마시면 웬만한 복수는 해결된다. 오이풀의 떫은 맛을 줄일 수 있다. 까마중 40~50g, 짚신나물 30~40g, 오이풀 20~30g을 하루에 달여서 마신다.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마신다. 또는 까마중 30g, 속썩은풀 60g, 지치뿌리 15g을 달여서 하루 두 번에 나눠 복용한다. 30~ 60g을 물로 달여 하루 세 번에 나눠 마신다.
4. 약으로 이용하는 방법 까마중을 약으로 활용하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으로 나눠 밥 먹고 나서 복용한다. 10일 동안 먹었다가 5~7일 동안 끊었 다가 다시 10일 동안 먹기를 반복한다. 만성기관지염환자 969명에게 이 치료법을 썼더니 87퍼 센트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중을 달여서 마신다. 넣고 2~3개월쯤 공기가 통하지 않게 마개를 꼭 막아 두었다가 걸러서 하루 20~30ml씩 잠자기 전에 마신다. 피로가 싹 가지고 불면증이 없어진다. 죽을 쑤어 먹는다. 또는 까마중 달인 물로 밥을 지어먹거나 국을 끓여 먹는다.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온갖 병이 없어지며 오래 살게 된다. 탈항에 효과가 크다. 씻는다. 온몸이 가려우면 그 물로 목욕을 하도록 한다. 때까지 달여서 마신다. 아침저녁으로 먹는다.까마중열매 덜익은 것은 독이 있으므로 반드시 잘 익은 것만을 써야 한다. 달여서 수시로 마신다. 까마중은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다. 수시로 마신다. 생것은 600g을 쓴다. 뿌리 줄기 잎 전부를 쓴다. 생것을 먹으면 중독될 수 있으므로 절대로 날로 먹어서는 안된다. 까마중은 항암효과도 뛰어나므로 직장암 간암 방광암 폐암, 위암, 백혈병 등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늘 차로 달여 마시면 눈이 밝아지고 정력이 좋아지며 암, 신장결석, 비만증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까마중을 이용한 치료법
고혈압 찌꺼기에 다시 5배쯤 물을 붓고 2시간쯤 달여서 거른다. 이 두 가지를 합쳐서 고약처럼 될 때 까지 졸인다. 이렇게 한 다음 까마중 열매를 말려서 가루 낸 것과 섞어서 한 알의 무게가 0.5g이 되게 알약을 만든다. 이것을 한 번에 3-6알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30분 전에 따뜻한 물과 함께 먹는다. 핏속 콜레스테롤이 현저하게 낮아지고 고혈압으로 인한 여러 증상이 없어진다. 한 달 이상 복용하도록 한다.
만성위염 쓴다. 이것을 한 번에 50-60ml씩 밥 먹고 나서 한 시간 뒤에 하루 3번 먹는다. 때까지 달여서 한 번에 150ml 하루 3번 밥 먹기 1시간 전에 먹는다. 85-90% 효과가 있다.
대장염 낸다. 이 즙을 한 번에 150ml씩 하루 3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급성 대장염에 효과가 좋다.
방광염 좋을 만큼 넣어 한 번에 30ml씩 하루 3번 밥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다. 8-20일 안에 낫는다. 까마중은 급성 방광염에 염증을 없애는 작용이 있으며 페니실린으로 치료한 것보다 효과가 빠르고 치료효과도 훨씬 높다.
펠라그라 잘라서 10l리터의 물에 넣고 80도에서 40-60분 동안 우린다. 남은 찌꺼기에 물 10리터를 붓고 40-60분 동안 우려 낸 다음 두 가지 추출액을 한데 넣는다. 잘 말린 쑥 2킬로그램을 5-7cm 길이 로 잘게 썰어서 태워서 그 연기가 까마중 용액 속에 골고루 스며들게 한다. 이것을 걸러서 20-30ml씩 하루 3번 밥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목향과 창출, 박하는 보조약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양을 조절한다. 21-25일 동안 복용한다. 유효율은 100%이다.
뾰루지 화상 무좀 로 자른다. 이것을 솥에 넣고 약재가 푹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약한 불로 천천히 달여 1차 추출액을 얻는다. 남은 찌꺼기에 다시 물을 붓고 같은 방법으로 끓여 2차 추출액을 얻은 다음 두 가지 추출액을 합쳐서 3-4시간 졸여 엑기스를 만든다. 부위에 붙이고 반창고를 붙인다. 무좀과 곪는 데에는 효과가 늦게 나타나므로 오래 치료해야 한다. 다른 화농성 피부병은 대부분 2-4번 바르면 낫는다.
목덜미 등에 잘 생기며 당뇨병이 있는 노인들한테 잘 생긴다. 전신증상으로 오한 발열 두통 식욕부진 등이 있을 수 있다. 터지면 가운데가 움푹 패이고 피와 고름이 나온다. 고약을 만든 다음 100도에서 한 시간 동안 멸균하여 쓴다. 소독한 천에 발라서 하루 1-2번 바른다. 210명 중 1-3일 사이에 98% 이상 치유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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